2011.11.26 16:15
0.
오늘의 외부 움짤.
1.
드디어 해리 포터 블루레이 세트를 샀습니다. 시리즈 시작할 때부터 언젠가 나올 차세대 매체를 기다리며 DVD를 안 샀다고요. 뿌듯합니다.
2.
요새는 여자 연예인들 실수 주간인가요. 아이유랑 류현경은 넘어지고 이시영은... 하하, 고자전이 뭐예요, 고자전이!
3.
스머프 동상이 생긴 뒤로 스머프 그래버를 해야 할 이유를 모르겠어요. 연못 몇 개를 깔 수도 있지만... 몰라요.
4.
엠비시에서 야구를 하나봐요? 일본과 하는 거 같던데. 공중파에서 할 만큼 중요한 건가요?
5.
슬슬 듀나 영화상 준비를 해야죠. 올해도 구닥다리 잡일들을 자원하실 분들 계신가요? 여러분은 어떤 영화나 사람들을 찍고 계시나요?
6.
브레이킹 던의 특정 장면이 발작을 일으킨다는 뉴스. 그냥 영화가 보기 싫었던 건 아니고?
http://media.daum.net/entertain/enews/view?newsid=20111126143308904
7.
오늘의 자작 움짤.
2011.11.26 16:25
2011.11.26 16:26
2011.11.26 16:31
2011.11.26 16:35
2011.11.26 16:40
2011.11.26 17:16
2011.11.26 18:36
2011.11.26 18:52
2011.11.26 21:26
일본 쪽 애들은 "이건 1등한 새끼들한테 벌칙 먹이는 시리즈야" 라며 폄하하기도 합니다만, (왜냐면 다른 팀은 휴식도 가지면서 스토브리그도 대비하니까)
한편으로는 각국 야구팀의 전술이나 기본기, 야구 스타일 트렌드 등을 알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합니다.
특히 해외로 진출할 선수나 그들을 노리는 스카우터들은 가장 최신 데이터를 뽑아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죠.
그런데 그런 의미에 비해서 인기는 좀 시들히긴 합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