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28 16:33
기억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넌출월귤님이요...
향수 샘플도 친절하게 보내주시고...
익명으로 글 쓸 적마다 따뜻한 댓글과 쪽지 많이 주셨었는데...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갑자기 사라지신 것 같았어요.
예전에 인간관계에서 상처 받아서 힘들어 할 때 쪽지 주셨던 문구가
갑자기 생각나서 문득 떠올리게 되었네요.
혹시 닉넴 바꾸셨으면 저한테 쪽지라도... ㅠ.ㅠ
(하긴 저도 닉넴을 바꿔서 기억 못하실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