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fionaking.egloos.com/3358655

 

마트에서 처음 이 녀석을 발견했을 때는 칸타타에서 새로운 걸 내놨네.

양도 많네. 두개만 사볼까? 그래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한참 후에 차가워진

캔커피를 꺼내 한모금 마셨습니다.

코알랄라~

저희는 칸타타에서 나오는 모든 제품을 사랑합니다. 특히 스위트 블랙과

더치 블랙을 사랑하죠. 그런데 얘는 그 두가지 제품의 장점이 기가막히게

어우러져 있습니다. 스위트 블랙보다 진하고, 더치 블랙보다 달콤한...

정말 우리 입맛 맞춤형 캔커피였습니다. 게다가 양도 많아요.(360ml) 흑흑, 사랑스러워!

지금 세일중이라 싼 가격에 많이 사서 쟁여놓고 있습니다. 올 여름은 이 아이와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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