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8분짜리 뮤비지만 후반 3분은 팬서비스입니다.

이게 타이틀 곡인데 작사작곡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좋은날과 유사한 느낌이 들어요

전 앨범이 대히트했으니까 고대로 답습하는것도 나쁘진 않지만..

이제 있잖아나 마쉬멜로우같은 무대는 볼 수 없는건가..


앨범전체적으로 다양한 작곡가들이 참여했는데 작곡가들의 색이 너무 강해서

뭐라고해야하나..안 섞인 비빔밥을 보는듯한 느낌이 드네요.

정말로 아이유에 작곡가들이 업혀가려고 그러나.

아이유의 색 이런건 언제쯤 찾을 수 있을까요. 여성 솔로 뮤지션을 지향한다면 슬슬 자신의 색을 가져야할텐데..

하지만 지은이는 어리니까요 아직 괜찮습니다.


뮤비의 포인트는 뽀얗고 통실통실한 거위(!)입니다 귀요미..



아 그리고 요즘 아이유랑 구하라랑 같이 인기가요 MC봐서 아는데

그 구하라보다 더 마른것같아요 아이유..

그 구하라보다...ㅡㅡ 애를 어떻게 하려고!




MAMA소감은 별건 없고 스눕형 최고..

만세..

아 그리고 진심 정말 시상자들 얼마주고 데려왔는지 모르지만

그거 직무유기 아닌지 왜이렇게 어버버대는지 어처구니가 없는 수준.

안타까움을 넘어서 이해불가수준.


야구 소감

이제부터 삼성을 찬양하기로 했습니다

삼성최고

오승환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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