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oll 2 라는 영화가 대표로 꼽히는군요 정말 재미없네요 영어 자막도 구할 수가 없군요 자막이 있으면 더 재미없을뻔 했어요.

물론 썩은토마토 지수는 빵, 초울트라 싸구려 이탈리아 영화, 주인공 애가 햄버거를 먹으면...뭐 아실 필요도 없네요. 

얼마나 B급 영화중에서도 엉터리로 재미없는지 20주년 기념영화를 만들었군요 저 애가 커서 감독을 했어요.

너무 재미없는 영화라 오히려 매니아들이 영화 만드는데 많이 참여했군요 어쨌든 최고는 최고입니다.

이 다큐 영화는 아주 좋은 평가를 받았군요 이버트 영감도 별 많이 준거 같아요.

그런데 웃기는게 영화 감독 말이죠 전혀 감을 잡을 수가 없군요, 영화 볼줄도 모르는 것들이 명화를 몰라보고 지멋대로 평을 한다고요 20년이 지나서 사람들이 모여서 웃고 이야기 하는 영화를 어째서 형편없다는거냐며 기분 나빠하는군요.

감독은 뭐 누구나 자기 영화에 의미를 두겠죠 이영화 감독도 영화속 사회적 이슈를 간파해야 한다는 둥,사람 사는데 위안을 얻는 방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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