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사진] 다이소에서 3천원 주고 강아지옷 샀어요.

2011.11.30 23:45

miho 조회 수:3639

화곡역 다이소에 학용품 사려고 들렀다가

예정에도 없던 강아지옷을 질렀어요. 3천원이더라구요.

예삐야~

언니가 백조탈출하면

1만 2천원짜리 스누피 잠바 사줄게...........ㅜ.ㅜ

M사이즈가 말티즈사이즈라해서 샀는데 배부분이 꽉 끼네요, 예삐야, 언니랑 같이 다이어트하자, 이 게시물을

가끔영화

2011.11.30 23:48

저 빨간 옷 전에 우리집 베개 껍데기 했었어요.

댓글
miho

2011.11.30 23:50

빨간 옷이 아닌데 (;ㅁ;) 분홍색 도트무늬 원피스예요...(- _-)a

댓글
라곱순

2011.11.30 23:54

화곡역 다이소면 저도 자주 놀러가는데! 반가워요^^

댓글
가끔영화

2011.11.30 23:55

네 분홍도 빨강 계통이니까 토트무늬 원피스

댓글
miho

2011.11.30 23:55

라곱순/+0+ 저 역시 반갑습니다! >_<ㅇ 오늘 화곡역 다이소에 신상 많이 들어왔던 것 같앴어요 ㅎ

댓글
miho

2011.11.30 23:57

가끔영화/빨강 계통이었군요! 몰랐어요 ㅋ 토트넘 ㅋ

댓글
sourcream

2011.11.30 23:58

옷 이뻐요 예삐가 언니 고맙삼 이러는거 같네요

댓글
miho

2011.12.01 00:03

sourcream/저의 대답 : 고맙긴, 예삐 네가 내게 주는 기쁨에 비하면 이건 아무것도 아니란다..^^*/그런데 아마 내일 예삐가 제게 이럴 것 같아요. [언니.....그냥 라지 사이즈로 교환해오면 앙대? (;ㅁ;) 숨을 못쉬겠어, 갑갑해;] ㅋㅋ;;

댓글
sourcream

2011.12.01 00:21

언능 교환해주세요 예삐 숨막혀서 잠못자겠네 ㅋㅋ

댓글
MoonboW

2011.12.01 00:30

작고 예쁘니 다이소에서 싼 거 사입힐 수 있는 게 부러워요. 저희집 녀석은 슈나우저 8Kg라 3XL 입어야해서 아무 데서 잘 팔지도 않고 비싸요. 그래서 사입혀본 적 거의 없답니다.

댓글
miho

2011.12.01 00:51

sourcream/지금 옷이 갑갑해서 그런건지 물을 먹네요;;
MoonboW/슈나우저 되게 순하고 착한데!! 그러면 직접 제작해서 입히시나봐요. 저도 실은 오늘 다이소에서 강아지옷 고르는데 100%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건 없었어요. 그 중에서 그나마 예쁜 옷이 저 옷이라 ^^;; 손재주만 좋으면 직접 재봉틀로 손수 만들어주고 싶지만 현실은 전복장;; ㅠ.ㅠ

댓글
푸른새벽

2011.12.01 00:54

말티즈는 몸 크기가 개체별로 차이가 많이 나더군요. 저희 집 말티즈 뽀송이는 제 엄마보다 2배나 더 큽니다;;

댓글
miho

2011.12.01 00:56

푸른새벽/저희집 말티는 100% 순종이 아니예요. 이 얘 엄마(이름:단비)가 말티+푸들이거든요. 뽀...뽀송이! 이름 귀..귀엽! >_<ㅇ모녀사진 보고싶어요!+_+(호..혹시 뽀송이의 아버님이..)

댓글
푸른새벽

2011.12.01 01:01

공주, 뽀송이 모녀. 아래 사진에서 큰 게 뽀송이예요.

댓글
miho

2011.12.01 01:11

푸른 새벽/고..공주 정말 예쁘네요 ㅠ0ㅠ 뽀송이가 엄마밥까지 먹었나 ^^; 어쩜.. 모녀가 누워 자는 모습도 똑같네요, 보기좋아요 ^^~

댓글
tora

2011.12.01 01:43

앗, 귀엽다. 털이 흰색이라 그런지 리본이랑 옷이 돋보여요.

댓글
안녕핫세요

2011.12.01 11:53

친구네 말티는 8킬로예요. 저희집 시츄 젤 큰 녀석이 8킬로인데 얼마 전 엑스라지 사입힌 것이 무슨 압박스타킹 같더라고요.
강아지 귀여워요.

댓글
miho

2011.12.09 00:16

tora/네, 털이 하얘서 목욕을 자주 시켜줘야 해서 번거롭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옷을 입혀주고나면 뽀대나서 좋아요! ㅎ
안녕핫세요/8킬로면 무겁겠네요. 저희 예삐도 지난 여름엔 살이 포동포동 쪘는데 요즘 사료를 잘 안 먹는가 싶더니만 살이 많이 빠졌어요..

댓글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2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59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430
87194	한미 FTA에 대해 제대로 알고 싶습니다. [3]	천문학	2011.11.30	1000
87193	러브귤님과 나꼼수 공연 참가자들은 봅니다. [13]	이인	2011.11.30	2851
87192	주간경향 표지인물로 FTA비준안 통과시킨 151명 국회의원 등장 [7]	amenic	2011.11.30	2242
87191	MAMA에 대한 주절거림과 영상 : Will.I.Am+Apl.De.Ap+CL, 2NE1 본공연 [5]	레사	2011.11.30	1922
87190	오늘 라디오스타 진짜 재밌겠네요. [9]	자본주의의돼지	2011.11.30	3978
87189	이런저런 일상잡담 [1]	메피스토	2011.11.30	822
87188	방에 켤만한 히터 추천 좀 해주세요.	산호초2010	2011.11.30	876
87187	간만에 칼퇴근 했습니다.	Weisserose	2011.11.30	828
87186	옷걸이안테나로는 KBS2 가 안잡히네요. TT [9]	눈의여왕남친	2011.11.30	2140
87185	[사진] 자원봉사 다녀왔어요. [3]	miho	2011.11.30	1533
87184	오늘의 뿌리깊은 나무 [7]	메피스토	2011.11.30	2042
87183	어제 한식 얘기들 보고 생각난 김치 연대기 [4]	Aem	2011.11.30	1432
87182	웰시 래빗이 토끼 품종인줄 알았어요 [11]	amenic	2011.11.30	2384
87181	영화사에 가장 못만든 영화로 뽑힌 [9]	가끔영화	2011.11.30	3205
»	[사진] 다이소에서 3천원 주고 강아지옷 샀어요. [18]	miho	2011.11.30	3639
87179	<치즈인더트랩> 2부 24화 이면(2) [13]	환상	2011.12.01	3665
87178	하나둘씩 모인 조셉 콘라드 소설 - 12월 독서 [2]	무비스타	2011.12.01	1258
87177	오늘 짝 모태솔로 특집 [11]	dlraud	2011.12.01	4470
87176	오늘 라스 개편 이후 가장 재밌었네요. [19]	자본주의의돼지	2011.12.01	4888
87175	오늘 나꼼수 콘서트 간단 후기 [10]	파라파라	2011.12.01	3576

첫 페이지 1952 1953 1954 1955 1956 1957 1958 1959 1960 1961 끝 페이지

쓰기

태그

댓글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