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2 02:45
포스터 너무 맘에 듭니다. 뭔가 [악마의 씨 Rosemary's Baby]나 [엑소시스트] 느낌이 물씬 풍겨요.
아기가 크면서 점점 싸이코가 된다는.. 그런 내용
아래 포스터들도 맘에 들어요.
아래는 티저 트레일러 정도 되는 거 같은데요. 트레일러 내내 아기가 신경질적으로 울어댑니다.
그것만으로 이 아기가 평범한 아기는 아니란 말을 해주는 거 같네요.
(은근히 기분 나쁜 울음소리니 볼륨을 줄이시거나 패스하세요.)
런던 국제영화제 작품상을 수상했고,
몰랐는데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을 했었던 모양이네요.
씨네큐브 프리미어 페스티벌에서 해요. 전 다음주 화요일로 예매했어요~
2011.12.02 02:54
2011.12.02 03:00
2011.12.02 03:12
2011.12.02 08:31
항상 볼때마다 남자같거나 무성의 존재처럼 느껴졌거든요. 무려 드레스를 입고 나와도 말이죠.
그래도 기대하고있는 영화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