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ingphobia 라고나 할까..

 

예전에 비해 전 좀 생긴 거 같아요.

이모티콘을 섞어 쓰는 걸 오글거려 하는 성격의 사람들이라면,

그들이 그냥 별 생각 없이 쓰거나 지극히 중립적으로 쓴 글이,

또는 별다른 문제 없는 개인 감정을 반영하여 쓰더라도,

다양한 사람들의 다양한 해석 방식에 따라 욕도 먹고 창피도 받는 거 같단 생각이 들어요.

 

글쓰기 공포증 때문에, 글 써놓고 삭제하거나 수정하는 횟수가 예전에 비해 많이 늘었어요.

 

특별히 듀게를 꼬집어 말한 건 아니었고, 페북이든 카톡이든 문자든 게시판이든 어디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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