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과정을 보면 뭔가 찝찝하게 불공평한 것들이 있어 보여요. 박정희 땐 선관위가 있느나 마나해서 문제였는데 요즘은 선관위가 광범위한 유권해석을 내려 지나치다는 인상을 주는 것도 그 중 한 예고.   정치 이야기를 제일 많이 할 시점에 가장 정치적인 발언이 제한된다는 게 전 아직도 납득이 안갑니다. 나꼼수던가 어디에선가 나온 이야긴데  야당지지층이 많은 곳은 투표장까지 거리가 멀고 강남아파트는 가깝다 뭐 그런 이야기도 들었어요

 

이번 선관위 홈피 사건을 보고 이전에는 없었을까 의심이 들더군요. 10퍼센트 정도 왔다갔다하는 스케일이면 모르고 넘어가기 어렵겠지만 예전 한명숙대 오세훈..   조그마한 선거부정이 그대로 당락으로 연결되는 박빙의 승부여서 만약에 그때 있었다면 하는 생각도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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