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4 17:22
http://view.asiae.co.kr/news/view.htm?idxno=2011120409581665289&mod=201112041358
뉴캠리 광고입니다.
수입차입니다.
요즘 수입차 가격은 동급국내차와 경쟁할정도로 가격이 많이 내려 갔습니다.
그러나 문제는 나와있는 차가격이 중요한게 아니고
유지비 부분입니다.(수리비 걱정하지 않을정도의 수입차 애호고객들은 제외합니다.)
수리비와 부품비 수리 편리성 부분인데 광고어디에도 이런 점을 부각시킨데가 없더군요.
과연 수입차 광고는 이점을 몰라서 일까요? 아니면 당장 팔고 그만큼 마이너스는 수리비에서 채울려고 하는지
그점이 궁금합니다.
작년, 올해 저역시 차바꿀때가 되어 여러수입차를 고민을 했습니다만
차는 좋은데 수리비와 부품비, 수리기간등 때문에 맘고생할 필요가 없다였습니다.
국내차의 이런부분은 당연히 편리하죠.
당장 차가격의 국내차와 비교도 좋지만 현실적이고 계량적인 비용부분을 광고로 부각시키면
지금의 국내차와도 경쟁력이 현실적으로 가능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외제차 뽑았다가 부품대의 엄청난 가격, 부품이 선적이 되어야 수리가 되는 수리기간
등등 보이지 않고 물밑에 감춰진 비하인드 기회비용의 구체적 표기등등
이런 점은 앞으로 풀어야될 숙제라고 봅니다.
솔직히 이런 광고자료만 수입차 업체에서 광고때린다면 수입차 살 용의가 많을겁니다.
국내차 서비스 받은 고객과 수입차 서비스 받은 고객과의 만족도 조사를 해보는겁니다.
수리비 가격은 만족하는가?
수리기간은 만족하는가?
등등...
국내차와 수입차 의 수리 만족도 차이가 1.2배만 되어도 수입차 구입 용의 있습니다.
2011.12.04 17:30
2011.12.04 17:33
2011.12.04 17:48
2011.12.04 18:03
2011.12.04 18:07
2011.12.04 18:46
2011.12.04 19:57
수리비, 부품비, 가격대 성능비 따지기 시작하면 외제차 못 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