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5 16:51
귀천 조회 수:1462
사건과 사람들을 그저 바라보지만, 따뜻하게 바라보는 요런 거 참 좋은 거 같아요.
감독이 멱살 잡고 메시지를 소리치는 그런 영화들 사이에서 참 소중한 느낌이 듭니당.
조셉 고든 래빗은 아~주 멀쩡하게 생겨서 그런 씁쓸한 느낌을 어떻게 그렇게 잘 표현해 내는지..
혹시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시구..
저런 영화 또 있나요?
2011.12.05 16:55
댓글
2011.12.05 19:57
2011.12.0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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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 비슷한 감성의 영화라면 메종 드 히미코도 떠오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