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혜성대병원에서 욕망을 썩소로 마구마구 드러내는 이강훈을 보며 '안돼, 더 괴롭혀줘야 해!'라고 외치던 저. 쳇 오늘은 뽀뽀도 안하고... 병원 복도에서 박애정신 넘친다고 구박하다 혼자 들어가는 이강훈 안 쫓아간 윤지혜 바보입니다. 그럴 때 따라가서 박애정신으로 뽀뽀해줘야지요.
뽈/ 예고편을 지난 주에 내일 것까지 한꺼번에 해줬더군요. 원장님이 '이강훈 선생님 안되겠어요~병원 얼른 나가세요~'라고 괴롭히는 장면 안나와서 슬펐는데 내일 나올 듯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