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7 00:24
냉증 친구들 중 이거 써 봤다는 친구를 못 봤어요.
온열장갑은 허상인가. 환상 속에만 있는가. 세상에 그 많은 냉족들의 수기가 왜 없는 거지요?
ㄷㅈㄹ이 될까 봐 주문은 못 하고 있지만, 저도 키보드 칠 때 드라이기 바람에 손 넣었다 뺐다 안 하고 싶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 심각합니다. 발은 시려워도 참으면 그만인데 손은 얼어서 뭘 할 수가 없으니...
궁여지책으로 장갑을 반 잘라 끼우고 있는데, 어차피 시린 건 촉수? 잖아요. 손등은 안 시렵단 말이죠................
간증, 혹은 악평 받습니다. 도움이 필요해요. 저, 꼭 지르고 잘려구요!!
2011.12.07 00:44
2011.12.07 00:50
2011.12.07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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