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뿌리깊은 나무

2011.12.07 23:22

메피스토 조회 수:2532

* 인터뷰에서 그랬던가요. 연산군 같은 세종을 연기하겠다고.

 

 

* 광평대군이었군요. 전 이때까지 안평대군이라고 생각했죠. 나중에 세조가 권력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죽는다는 그 인물 말이죠.

그래서 드라보는 내내, 아, 이 청년이 그 청년이 되는구나..라고 생각했죠. 근데 안평하고는 글자하나 차이인 광평대군이군요. 찾아보니 이 양반은 20살에 요절했다고 하네요.

 

 

* 올해 연기대상은 석규짱. 공동수상 여지 따위는 없음.

 

내일 예고를 보니 담이를 고문하고 강채윤을 내치는 것 같던데................ 일종에 페이크 아닐까요.

해례의 핵심이 신세경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정기준이 혈안이 되어 찾는게 해례잖아요.

그러니 신세경을 감추기 위해서가 첫번째 이유겠고, 그리고 정기준의 의도를 파악하고 맛이 간것처럼 행동하기 위한 페이크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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