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07 23:22
* 인터뷰에서 그랬던가요. 연산군 같은 세종을 연기하겠다고.
* 광평대군이었군요. 전 이때까지 안평대군이라고 생각했죠. 나중에 세조가 권력을 획득하는 과정에서 죽는다는 그 인물 말이죠.
그래서 드라보는 내내, 아, 이 청년이 그 청년이 되는구나..라고 생각했죠. 근데 안평하고는 글자하나 차이인 광평대군이군요. 찾아보니 이 양반은 20살에 요절했다고 하네요.
* 올해 연기대상은 석규짱. 공동수상 여지 따위는 없음.
내일 예고를 보니 담이를 고문하고 강채윤을 내치는 것 같던데................ 일종에 페이크 아닐까요.
해례의 핵심이 신세경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지금 정기준이 혈안이 되어 찾는게 해례잖아요.
그러니 신세경을 감추기 위해서가 첫번째 이유겠고, 그리고 정기준의 의도를 파악하고 맛이 간것처럼 행동하기 위한 페이크 말입니다.
2011.12.07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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