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부터 추워졌지요.

지금 머무르는 집이 외풍이 심하다 보니 아침마다 괴물목소리를 내고 있어요.

그래서 아침속풀이로 꼬꼬면 컵라면을 먹었는데.. 이것은 신세계~

해서 뒤늦게 꼬꼬면에 버닝하는 1人입니다.

오늘도 아침은 꼬꼬면...

제가 아침을 라면으로 시작할줄이야.

마성의 꼬꼬면이네요.


어젠 아침 저녁은 꼬꼬면으로 점심은 치즈케이크로, 간식으론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커피로 때웠어요.

운동도 안하는 주제에 춥다고 고칼로리만 땡기고 있네요.

이렇게 이틀연속 먹었더니, 드디어 얼굴에 원인불명의 두드러기가 나고 있네요.

꼬꼬면 먹을때부터 아.. 이 국물을 다 마시면 피부가 괴물되겠구나 싶었는데, 역시나 제 예상을 벗어나질 않네요.

그렇지만 맛있는걸~ㅠ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6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5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933
172 [자취+요리 바낭] 배가 고파요... ㅠㅠ [3] at the most 2011.03.04 2005
171 롯데의 상승세가 무서울 정도! [10] chobo 2011.08.02 2021
170 トイレの神様(화장실여신) - 植村花菜 (우에무라나나) , 家族の風景(가족의 풍경) - ハナレグミ(하나레구미) [4] DEEN_ 2010.11.16 2039
169 조선일보가 미는 안철수가 개혁을 한다고요? 소가 웃을 일~ [26] soboo 2017.04.05 2039
168 홀로 사는 독거노인의 다짐! chobo 2013.04.07 2042
167 차갑고 건조한 분위기의 노래 뭐가 있을까요? [7] 쿠모 2010.11.05 2044
166 sigur ros 내한공연...(스크롤 주의!) [8] hermit 2013.05.20 2054
165 앗 오랑캐다! [2] 블루재즈 2011.12.23 2074
164 얼라리요? [10] 이요 2012.03.29 2082
163 명절 연휴후기.. Apfel 2010.09.23 2095
162 [과천 SF영화제] 파프리카 잡담- 콘사토시의 죽음을 다시한번 애도하며 [4] 룽게 2010.11.07 2133
161 [바낭] 회사에서 품의 올린게 꼬였네요. -_ -; [3] 가라 2011.06.29 2143
160 [바낭 푸념] 다 썼습니다, 제임스 본드도 침을 흘릴 전기차, SF 소설 꿈, 짤방은 아마도 혐짤 (머리 두개 동물) [24] Q 2011.10.02 2146
159 효소직구는 무사히 완료!/ 얼굴에 고양이 수염이 생겼어요. [2] Paul. 2010.12.19 2147
158 [바낭에 바낭을 더했더니...] (앞으로 내가 죽기 전까지 일어날) 미래에 관한 상상 [13] 알리바이 2013.10.14 2158
157 듀나인) 당일치기 경주여행 조언 구합니다 [12] 둘세데레체 2012.04.15 2160
156 [잡담] 영어글 쓰기 발악상태, [울버린] 과 부천에서 본 영화들, [설국열차] 와 [더 테러 라이브] 대결구도? [2] Q 2013.08.05 2162
155 애 맡기고 본 설국열차는 좋았어요!!(매우약스포) [3] 미나리왈츠 2013.07.31 2168
154 [리브로] 하나 둘 책들이 도착하고 있습니다. >.< [7] sUnNyHolic 2010.10.22 2183
153 추석 기차표 득템~ [3] 잡음 2010.08.18 218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