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광고의 속 뜻

1.웰빙
: 비싸게 팔고싶다


2.유기농
: 웰빙보다 비싸게 팔고싶다


3.유기농+웰빙
: 유기농보다 비싸게 팔고싶다


4.몸에 좋은
: 유기농+웰빙보다 비싸게 파고싶다


5.엄마의 마음으로
: '비싸게 팔고싶다'의 결정판


6.질소충전
: 원가를 줄이고 싶다


7.과자선물셋트
: 인기 없는 거만 모아서 비싸게 팔고 싶다


8.해바라기유 사용
: 비싸게 팔고싶다


9.몸에 좋은...
: 좋으니까 그냥 쳐먹어


10.웰빙브랜드 대상
: 좋으니까 그냥 쳐먹어


11.MSG 무첨가!
: MSG가 0.1g 들어갔으나 전체적으로 보면 아주 적은 양이기 때문에 법적으론 무첨가라고 할 수 있지롱


12.콜레스테롤 무첨가
: 포화지방이 뭔지 아냐?


13.소비자 희망 가격
: 우리는 이정도 받고 싶다


14.벌꿀 함유
:  태평양에 꿀 한방울 떨어지면 그곳은 꿀바다

 

 

 

 

 

-구인광고의 속 뜻

1. 급여는 면접후 협의 :
너무 적은 금액이라 지금은 말해줄 수 없다.


2. 가족 같은 분위기 :
널 막대하겠다.


3. 배우면서 돈을 버는 직업 :
월급을 적게 주겠다.


4. 간단한 업무 :
월급을 적게 주겠다.


5. 자택 근무 가능 :
월급을 적게 주겠다.


6. 긍정적 마인드의 소유자를 원함 :
월급을 적게 줘도 참을 수 있는 사람 원함.

 

 

출처) 유키노

 

 

 

 

-보너스

어느 집의 남편이 주방에서 계란 프라이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아내가 남편 뒤로 슬쩍 다가오더니 소리를 치기 시작했다.

「소금을 뿌려, 소금을!!」

「아니, 그거 말고! 소금 말야, 소금! 답답하네! 소금을 넣으라고!」

「거기서 왜 뒤집어! 좀 더 기다려야지!」

「도대체 정신을 어따가 팔고 있는 거야? 다 타잖아!」

「불이 너무 세! 줄여! 불을 줄이라고!」

「뜬금없이 설탕엔 손이 왜 가!」

「아니, 계란 프라이를 다 찢어 놨네, 찢어 놨어. 대체 요리를 어떻게 하는 거야?!」

참다 못한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남편 : 「아니, 당신 도대체 왜 그래? 나도 계란 프라이 쯤은 할 수 있다고!」

그러자 아내가 씩 웃으며 말했다.

아내 : 「응, 내가 운전할 때 어떤 기분인지 당신한테 알려주고 싶어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673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24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4827
5998 꼭 야구 못하는 것들이 남들 다 쉬는 가을에 야구 한다고 깝쳐요. [4] 룽게 2019.10.02 705
5997 두사람 [3] 가끔영화 2012.03.09 708
5996 EBS 고전 극장 <7년 만의 외출> 한 번도 못 본 영화 [2] 김전일 2016.10.14 710
5995 다음 대선때는 투표 독려 캠페인이 이번처럼 흥하진 않겠네요. 지붕위의별 2012.12.20 714
5994 십구일 저녁 다섯시 오십구분입니다.국민의 선택,오 사 삼 이 일 ML 2012.12.18 716
5993 더스틴 랜스 블랙, 구스 반 산트 게이 인권 미니시리즈 [When We Rise] 트레일러 - 가이 피어스, 메리 루이스 파커, 레이첼 그리피스 프레데맄 2017.02.11 717
5992 늦었지만 새해인사 [1] amenic 2012.01.01 718
5991 윤주, 뒤늦게 써보는 전공의 파업 비판 성명에 대한 잡담 [5] 타락씨 2020.09.18 722
5990 [바낭] 리더쉽이라...2 [2] 가라 2012.03.08 728
5989 추억의 인터넷 곡이라 하면 가끔영화 2011.08.20 732
5988 왜 남이 듣고 있는게 더 좋을까 [1] 가끔영화 2011.10.21 740
5987 공연히 '반미'인 국민들이 있을까요? 고인돌 2011.12.02 742
5986 리그 오브 레전드 도미니언 [2] catgotmy 2011.10.26 743
5985 자동재생) 만약 당신이 내일 투표하지 않는다면 [2] 아비게일 2012.04.10 747
5984 (PC이야기) NVIDIA GTX680(캐플러) 벤치마크 유출? [9] chobo 2012.03.21 750
5983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소풍 2012.03.19 752
5982 현실도피 [1] 정우 2012.04.12 753
5981 추석 전야, 개천절 [1] 칼리토 2017.10.03 753
5980 기적이네요! 제가 참여한 이혁의 장편 <연안부두>가 9월 4일 밤 12시 10분에 KBS 독립영화관에서 방영돼요! ^^ [14] crumley 2020.09.02 756
5979 [단편] Rippled by Oh Yeah Wow [1] 동글 2012.01.11 75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