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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가 깨졌어요. 어흑 ㅜ ㅜ

2011.12.14 15:31

뭉뭉뭉 조회 수:2162

돈가스를 맛나게 먹고 있는데, 5/1 정도 이가 깨졌는데요. (송곳니예요)

아프거나 시리거나 하진 않아요. 그냥 좀 황당할 뿐이죠..

치과에 가야하는데... 무섭기도 하고.

설마.. 뽑자고 하지는 않겠죠? 어흑 OTL

이 게시물을

01410

2011.12.14 15:32

가만 놔두면 점점 닳아 없어집니다. 빨리 때우심이.. 지금이면 살릴 수 있는 것도 1년 뒤면 못 살린다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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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뭉뭉

2011.12.14 15:34

그..그렇군요.. 어.. 서 가야겠어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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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영화

2011.12.14 15:40

반찬 다꾸앙이 그랬나요 얼른 치료 받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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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

2011.12.14 15:44

이 상황에 이런 말 정말 죄송하지만....그림이 너무 귀여워요.ㅠㅠ 얼른 치과가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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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나 세계에

2011.12.14 15:44

얼마 전에 치과 갔는데 금으로 때우는 거 이 하나에 25만원 달라더군요.
궁핍한 저는 레진으로 하였습니다.
그저 돈이 들 뿐이에요. 하하하하하하.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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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lance

2011.12.14 15:51

귀한 이를 왜 뽑겠어요 ㅎㅎ 레진하셔요. 5만~7만원 해요. 안 하면 이 시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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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익명

2011.12.14 16:56

처음에는 때우면 끝날일을 방치하시면 임플란트 박게 되는 수가 있습니다. 어여 병원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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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ncy

2011.12.14 17:15

도.. 돈까스... 전 꽉 잠겨서 안풀리는 샤워기 연결부를 입으로 풀어보려다가 깨진 적이 있는데 레진으로 하니까 표도 하나 안나고 씹는 데도 문제가 전혀 없네요. 지금은 스스로도 그 이빨이 깨졌다는 거 모르고 삽니다. 여튼 빨리 가는 게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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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오후

2011.12.14 17:42

군대에서 행군중에 아트X스를 씹다 이가 깨진 동기가 있어서 어떤 식으로 이가 깨져도 놀라지 않게 되었습니다. 별일 아닌줄 알고 방치하면 나중에 고생하더라구요. 걔도 군병원 치과를 그 때문에 가기도 했으니까요. 빨리 치료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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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2011.12.14 17:57

치아와 뼈는 최대한 빨리 병원에 가는 것이 상책이에요. 아이코 돈가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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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타.

2011.12.14 18:49

깨진게 아니라 부서진거라면 속이 썩어서 그럴 수도 있어요.
지인 둘이 밥먹다 깨져서 치과가니 속이 텅 빈 껍질상태라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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