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4 21:03
0.
오늘이 외부 움짤.
1.
얼마 전에 회원 하나가 쪽지를 보내고 탈퇴했는데, 전 이 게시판의 글 다 안 읽습니다. 사람들 이름도 다 기억 못하고요. 어쩔 수 없어요. 그걸 다 읽는 게 얼마나 중노동인지 아시나요. 어차피 저도 할 일이 있고, 여긴 제 통제 없이 따로 움직이는 곳인데.
2.
근데 '코선생'이 누군가요... 전 아직도 모릅니다.
3.
밀레니엄 1권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전자책으로 다운받아서요. 금요일에 스웨덴판 시사회가 있더라고요. 어떻게든 금요일 아침까지 1권 독서를 끝내야 합니다. 재미있으면 좋겠습니다. 하여간 그 때문에 와인드업 걸의 독서는 중간에 두 동강. 셜록 홈즈 2를 막 봐서 누미 라파스의 얼굴은 익혔는데, 아직 배우로서의 매력은 모르겠어요. 남자배우는 미션 임파서블 4에 악당으로 나온 사람 맞죠?
4.
아, 한밤의 TV연예! 요새 저 프로그램이 있다는 걸 계속 까먹고 있었는데. 요새 전 연예프로그램 시간대를 계속 까먹어요. 하긴 특별히 볼 필요가 있는 것들은 아니니까.
막 시작했는데, 모르는 얼굴들이 여기 저기...
5.
이상우의 바비가 영화, 한국을 만나다-3 프로젝트의 일부였나요? 전 오늘 보도자료 받아보고 알았네요. 근데 이 내용으로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를 소개할 수 있으려나.
근데 영화, 한국을 만나다-2는 왜 조용했죠? 도약선생이 거기 속한 것으로 아는데, 이번처럼 기자간담회 같은 건 없었죠. 제 기억엔... 하여간 곧 바비를 할 듯. 그리고 전 억지로 보고 트라우마에 시달릴 듯. 아이들 다치는 이야기는 잘 보지 못해요. 더 칠드런 같은, 애들이 어른 죽이는 호러 영화는 제외.
6.
모나리자가 미인대회에서 62위. 사실 그렇게 현대적인 인기를 얻을만한 미인은 아니죠.
1위했다는 카노바의 조각상. 음, 전 그냥...
http://lh6.ggpht.com/-hAt3mQGel1A/S2s-sulgpRI/AAAAAAAAnag/Qo0KIkLvrkU/canova-paolina-borghese.jpg
7.
오늘의 자작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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