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14 23:21
* 신세경이 살아있는 해례라는건 막연히 생각했었는데 정말이었군요.
이런 구조를 또 어디서 봤을까요. 익숙한데. 책이나 이와 유사한 어떤 물건으로 알고있던 것이, 물건이 아니라 살아있는 사람이라는 비밀 말이죠.
* 눈 큰 나인 언니 무당연기는 좀 거시기했어요.
근데 대충 짝지가 맞는거 같던데, 세커플 탄생인가. 아...신세경이랑 같이있는 나인이 내쳐지는군요.
* 근데 이 친구들 위치가 지금 어디쯤일까요? 정기준이건 신세경과 아이들이건 전부 말입니다.
연통을 주고받는데 소요되는 시간이 며칠 단위가 아니라 바로 옆마을이나 인근에서나 가능할 법한 시간이잖아요. 다들 한양부근인가.
* 오늘 정기준은 하루 종일 앉아있기만 하군요. 운동부족은 성인병의 원인 중 하나라죠.
* 차이나 언니 어디서 뭘하나 했는데 오늘 다시 출연했더군요.
* 근데 정기준이란 인물이 참 그렇군요.
글자자체에 의미부여하는건 그렇다치는데, 글자에 집중하느라 자기가 이끌고 있는 조직이 분열되는걸 방치하고 있는걸 보면 그렇게 똑똑한것 같지도 않아요.
2011.12.14 23:24
2011.12.14 23:25
2011.12.14 23:39
2011.12.14 23:42
2011.12.14 23:44
2011.12.14 23:47
2011.12.14 23:48
2011.12.14 23:50
2011.12.15 01:33
2011.12.15 0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