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지금 저는 조금 서늘한 회사 사무실에서 옷 네겹 껴입고 월급루팡질을 하고 있지만 마음만은

따뜻한 아랫목에 누워서 뒹굴거리면서 듀게질을 하거나 시를 읽고 싶습니다. 즉 현실도피중인 것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듀게인들이 좋아하는 시가 보고 싶어요!


저는 달리 아는 시가 별로 없으니(기껏해야 연탄재 발로 차지 마라 정도 밖에...)고양이 아롱이 자는 모습이나 살짝 올려놓겠습니다.



요렇게 누워서 감상할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1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31
85906 북한 앵커 리춘희 흉내내는 대만 tv [4] 가끔영화 2011.12.21 1300
85905 행간을 무시하면 덕망이 얼어죽어요 [5] 잠시만유 2011.12.21 1753
85904 개인적으로 30대 남자 배우 트로이카를 뽑는다면 [9] 쥬디 2011.12.21 2444
85903 내게 해괴하고 기이하고 기가막히는 표현 best 3 [17] SPL 2011.12.21 3216
85902 덕망있는 친일파의 대표적인 인물은 [9] beer inside 2011.12.21 2665
85901 이번주 개봉하는 셜록홈즈는 디지털보다 필름상영 스크린이 훨씬 많네요 [5] 사과씨 2011.12.21 1036
85900 2012년 흑룡띠 결혼, 출산 고려하시는 분 계신가요? [8] 후루룩™ 2011.12.21 2484
» 갑자기 듀게인들이 읊는 시가 듣고 싶어요. [12] 헤일리카 2011.12.21 1286
85898 디킨스의 "두도시 이야기" 브로드웨이 뮤지컬로 내년 국내 공연을 하나봅니다. 무비스타 2011.12.21 870
85897 [사회뉴스] 서울대 생이 입사 후 받은 충격이라는데. [26] EEH86 2011.12.21 5306
85896 [덕망] 애매한 것 정해드립니다잉 [9] 닥터슬럼프 2011.12.21 2066
85895 독재자들에게 덕망있는 미국인 [2] 나나당당 2011.12.21 1916
85894 결정~! 2012년 신년초 이책부터 읽기로 했습니다. [5] 무비스타 2011.12.21 1500
85893 오늘 한겨례 만평. [28] Jordi Savall 2011.12.21 3690
85892 [벼룩] 향수 & 선크림 벼룩 [6] 잠시익명5 2011.12.21 1750
85891 호빗 (The Hobbit: An Unexpected Journey) 예고편 나왔습니다. [14] 지루박 2011.12.21 1568
85890 김일성 부자는 복도 많지... [3] 흔들리는 갈대 2011.12.21 1334
85889 오늘의 웃긴뉴스 “단군상은 발암물질 덩어리… 학교서 철거해야” [4] 탐스파인 2011.12.21 1461
85888 눈오네요. 듀게분들 크리스마스 계획이 어떻게 되시나요? [25] 꼬띠아르 2011.12.21 1845
85887 저도 올해 읽은 책 BEST 10 뽑아봤어요 [7] 호레이쇼 2011.12.21 264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