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1 12:19
이번 달도 한 여섯권정도로 독서를 마감할것 같습니다.
1.어둠의 심연 ★★★☆
2.갈매기의 꿈 ★★★
3.인간실격 ★★★★
4.타우제로 ★★★★☆
5.무진기행(ing)
6.도스토예프스키 평전
한달정도 고민했습니다. 2012년 신년초 어떤 책으로 스타트를 할것인가?
어제 최종 결정하고 질렀습니다.
돈키호테...... 어릴적 만화로 볼때는 돈기호 ㅎㅎ
완역본의 디테일이 엄청 나더군요. 하마터면 이 금쪽같은 소설을 어릴적 허접버전으로 평생 기억할뻔 했습니다.
시공사 판과 창비판이 있습니다만
민용태 교수의 창비판을 선택했습니다.
책값이 만만치 않습니다.
그래도 읽고 난뒤의 감흥은 돈값 할걸로 기대 됩니다.
나이먹고 다시읽는 돈키호테는 2012년 새롭게 여는데
저의 첫 책입니다.
듀게 여러분은 어떤책으로 2012년을 시작을 하시나요?
프레시안 민용태 교수 인터뷰 2008. 3. 11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40080311170914&Section=06
http://blog.naver.com/zwelf12?Redirect=Log&logNo=10096418747
2011.12.21 12:24
2011.12.21 12:49
2011.12.21 13:18
2011.12.21 13:57
2011.12.21 14:00
저는 요 책으로 시작할 듯. 12월 26일 출고 예정이라서 시기도 딱 맞아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