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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고바리안입니다. mbc에서 방영해줬죠.
아래 사진을 보면 가운데 녀석 때문에 마징가 짝퉁? 이라 생각하시겠지만,
짝퉁은 아니고, 제작사가 원작가에게 요청을했답니다. 왜냐하면 이거 만들어지던 시기가 마징가가 히트치던 시기라.
응 그러면 짝퉁이잖아? 하시겠지만... 애초에 원작가가 마징가의 아버지 나가이 고입니다.
한마디로 신사동 호랭이한테 보핍보핍 비슷한거 하나 더 작곡하라고 한거 비슷?
당시에 초능력으로 로보트를 조종하는게 신선했었지요.
전 특히 왼쪽의 흰색 머리통을 좋아했지요.
그리고 주제가도 아직 기억에 남네요.
역시나 유년시절 애니메이션의 공통점으로 '엔딩은 기억도 안나고 보지도 못한거 같습니다.' 그시절 애니중에선 이런게 참 많아요.
매일매일 못 챙겨보거나, 방영을 안해주거나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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