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3 11:20
0.
오늘의 외부움짤.
1.
파일들은 다 새 노트북으로 옮겼고, 아이튠즈 백업 정보도 무사히 옮긴 거 같고, 아래한글 2004는 깔았더니 조금 충돌이 있는 것 같고 회사에서도 윈도 7을 지원하지 않는 것 같아서 지우고 새 걸 살 생각이고(이 정도면 오래 썼죠!), 할 건 다 했는데 왜 이리 찜찜하죠. 하여간 더 이상 핑계가 없으니 원고 돌입.
2.
전 시리즈 막판에 연출자와 작가 욕하면서 헤어지는 게 참 싫어요. 하지만 제가 보는 거의 모든 드라마들이 다 그렇더라고. 안 그런 것도 있긴 하죠. 여러분은 어떤 게 있나요. (암만 생각해도 뿌나는 안 보길 잘 했다는 생각이...)
3.
크롬을 구글 아이디로 동기화시켰더니 북마크가 잡다해졌습니다. 이것도 정리를 해야...
4.
자전거 외출도 해야 할 듯. 요 며칠 동안 핑계를 대고 안 나갔거든요. 고로 오늘 할 일은 자전거질 하고 밖으로 나가서 원고를 쓰기?
5.
벌써 내일이 크리스마스 이브네요. 이렇게 빨리 세월이 가나요. 제 작업은? 아아...
6.
전에도 말했지만 라이즈 오브 글로리 아이패드 버전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하는 게임 중 유일하게 액션스러운 게임이죠. 심지어 온라인으로도 합니다. 저에겐 엄청난 발전. 하지만 과연 제가 좋은 파일럿인지는 확신이 안 섭니다. 방향 감각 없는 건 여전하니까. 순전히 비행기가 좋아서 지금까지 버티는 게 아닐까. 근데 이런 온라인 게임을 하는 사람들은 몇이나 될까요. 붙박이들이 여기저기 보여요.
7.
오늘의 자작 움짤.
2011.12.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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