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아 내일 일찍 일어나야해서 일찍 자야되는데 잠이 안 와서 다운받아 봤어요 ㅋㅋ

잠이 더 달아났네요 -_-;; 잠오게 하려고 소녀시대를 다운 받다니 무슨 생각이었나.

 

근데 평소에 소시에 그렇게 열광하는 편도 아니고 사실 전 SM 가수 중에 슈주와 몇몇 잘 안 알려진 이들을 빼면 소시가 젤 별로라고 생각하지만. 항상 티비에 나오는 거 보면 기분이 좋아지는 건 사실인 거 같아요. ( 남자들이란;;;)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소녀시대의 이런 프로가 나올 정도면.

진짜 뭐 현시대의 문화적 아이콘으로 자리잡긴 했나보네요.

 

어쨌든,

본문은.

 

보면서 느낀게... 티파니가 노래를 젤 잘하네요?

전 막연히 다들 그러하듯이 태연>제시카>티파니인줄 알았는데..

제 느낌만 그랬나요? 이번 공연에선 계속 티파니 목소리가 귀에 들어오고 단독 무대에서도 노래 젤 잘하는 거 같았어요.

근데 왤케 그동안 보컬로 안 밀어줬지..?? 하는 의문. 흠. 그러네요.

 

그리고 여담으로 전 남자지만 소시보단 샤이니에 더 애정이 많아서 온유가 나올 때 굉장히 반가웠네요.

전 가수가 컴백하길 기다리고 그런 스타일은 아니라서 ( 항상 재밌는 게 넘 많아요. 딱히 누군가를 기다리기엔.. ㅋㅋ)

샤이니 컴백 그리 기다라고 있지 않았는데 오랜만에 보니 우왕 빨리 나오면 좋겠다~ 싶네요.

온유 목소리 좋아요 으헝 ㅠㅠ 제시카는 뭐 원래 제가 젤 좋아하던 멤버고..

 

여튼 이젠 정말 자야해요. 근데 이 소녀들이 캐롤송 불러대니까 뭐 밤샐 분위기가 형성된 듯한 느낌.. ㅠㅠ

자야하는데.............

 

아 참 근데 사회자 두 명 계속 좀 거슬리더군요. 그런 풍으로 진행을 해야 합니까..

알렉스는 진짜 처음에 클래지콰이 나왔을 때랑 비교해보면 이미지 정말 많이 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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