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한국 드라마와 예능은 외국 작품에서 그 모티프를 따온 (혹은 아예 대놓고 베끼는) 경우가 많죠.

 

예컨데 시트콤의 경우, 사람들이 흔히들 명작이라고 꼽는 <남자 셋 여자 셋>이나 <연인들>과 같은 경우 <프렌즈>의 영향을 직접적으로 받은 작품들이죠. 예능도 최근에 들어서 저작권 개념이 생긴 것이지 이전에는 일본 예능을 차용하는 경우가 자연스러운 트렌드(?)였고요. 드라마 <토마토>가 어떤 작품을 베낀 것인지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아무튼 이런 식으로 생각을 전개하다보니 구체적으로 영향을 준 작품들이 무엇이 있나 궁금해지더군요.

 

어떤 게 있을까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37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05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863
111999 이럼에도 걸그룹보고 헬레레 하고 있는게 문제가 없을까요? [9] 자연의아이들 2010.08.24 3958
111998 이클립스 - 게임 [2] 날다람쥐 2010.07.01 3958
111997 한국 VS 나이지리아 전 23일 새벽 3시 30분... 어디서 응원하실 건가요? [10] 스팀타월 2010.06.20 3958
111996 간만에 애들다운 애들을 본 거 같은 하룹니다. [16] 01410 2010.07.25 3958
111995 개신교·불교계 '살얼음판' [15] TooduRi 2010.07.23 3958
111994 반복되는 글쓰기가 불편합니다. [34] 여름숲 2014.05.09 3957
111993 [바낭] 누군가가 늙어가는 걸 지켜 본다는 것 [16] 비네트 2013.10.08 3957
111992 [정보] 갤럭시s4 17만대란 [13] 써니 2013.10.06 3957
111991 (바낭)좋아하는 짤 및 얼굴 [4] 봉쥬 2013.04.14 3957
111990 軍 "미군 없이 북한과 전쟁하면 진다" [39] 왜냐하면 2013.11.05 3957
111989 (기사링크) 신생아에 손가락 욕설한 ‘무개념’ 간호조무사 [9] chobo 2012.11.08 3957
111988 (비공식)문재인후보 대선포스터 [4] 불별 2012.07.15 3957
111987 기대했던 작품들이 줄줄이 평이 별로네요 [8] 폴라포 2012.08.08 3957
111986 역대급 로또 당첨'자'가 나왔네요. [6] 자본주의의돼지 2011.11.04 3957
111985 [신고] 듀나님 리뷰가 도용되는 것이 의심되어 이렇게 알립니다. [19] Midnight_Ace 2011.07.29 3957
111984 셜록 한국 캐스팅, 저는 이 분이 제일 먼저 떠올렸어요. [6] 쥬디 2012.01.09 3957
111983 아래, 코크 CF를 보고, 진짜 일본의 황금기를 보여주는 CF는... [17] 한이은 2011.09.04 3957
111982 [회사바낭] 부장님의 오지랖으로 이직의 욕구가 활활...... [14] 가라 2012.06.05 3957
111981 종현이가 나빴네요 [6] 태엽시계고양이 2010.10.27 3957
111980 전람회는 좋은데 김동률 솔로는 싫다. [17] kirschbaum 2010.10.01 3957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