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7 13:24
중학생 자살 사건 지역이 대구 수성구네요.
듣기론 이 지역이 대구의 강남이며 학군경쟁이 치열한 곳, 각종 문화인프라가 많은곳 이라고 들었습니다.
그래도 서울과는 아직 차이가 있는듯 하더라구요. 서울의 교보문고나 큰 대형서점들 다니다가
대구 교보문고 가니까 크기부터 어느정도 차이가 나던데..
요점은 이게 아니고 수성구나 대구 지역에서 갈만한 조용한 카페가 있나해서요.
조용하게 음악 흐르고 고즈넉한 분위기면 좋구요.
마땅한 곳을 몰라서 동성로에 있는 커피대형 체인점을 갔더니 너무 소란스럽더군요.
티비보니 전통깊은 바리스타가 있는 커피집도 나오곤 하던데 상호를 못찾겠어요.
맛집이나, 조용하고 괜찮은 카페 아시는 곳 있으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2011.12.27 14:11
2011.12.27 14:15
2011.12.27 14:23
2011.12.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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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7 15:34
2011.12.27 15:47
막상 대구에서 까페 가본적이 거의 없는데 대학가 쪽에 지나가다 보니 홍대 분위기의 찻집들이 더러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경북대는 시내 안에 있으니까 그 쪽을 검색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별 도움이 안되는 댓글이라 죄송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