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27 14:02
이거야 원 머리가 원체 아파서 어디 시원하게 드라이브라도 하고 와야겠어요..
운전을 좋아하진 않습니다만 :; 너무 답답하네요... 이런 행사라도 하나 치뤄야겠습니다.
어디든 상관은 없는데...
눈올 걱정없고, 사람 그닥 많지 않고..
일박 이일로 바람쐬고 올만한 그런 좋은 장소 어디 없을까요?
원체 여행을 안다니다 보니.. 어디가 좋은지, 가고 싶은데가 어딘지 이런것도 없네요 :;
2011.12.27 14:28
2011.12.27 14:35
시원하게 드라이브는 인천공항가는 고속도로에서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구요.
저라면 미친척하고 JJ 마호니에서 술이나 마시렵니다.
결론은 그런 곳 없다는 것이구요.... 그래도 바람쐬고 싶다면 힘들어도 여수 정도는 되어야 할 겁니다만.... 돌아올 길이 막막하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