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가장 큰 라이벌이자 멘토였던 강호동의 존재를 저렇게 멋있게 인정하다니..

정말 대인배고..훌륭한 사람이네요..

아무리 강호동이 엄청난 영향을 끼쳤다해도..가장 영광스러운 순간에 저렇게 높여주다니..

 

아울러서 부인에게 향한 짧지만 진심인 듯한 모습도..참 이뻤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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