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 되면 커플들의 염장 테러가 이어지지만 솔로도 잘 먹고 잘 산다는 것을 입증하기 위해

해가 가기 전에 최근 한달 반 정도 기간 동안에 먹어 본 음식물 사진을 올려 봅니다.

 

 

우선 중식 부터

 

 

 

크리스마스 파티 때 먹었던 사품 냉채

 

 

 

 

후식으로 만두를 빼 놓을 수 없죠.

 

 

 

가정식 느낌의 한식도 매우 좋아합니다.

 

 

 

보쌈은 빠질 수가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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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엔 칼국수가 최고인 것 같아요.

 

 

 

 

 

인도음식도 빠질 수는 없죠. 동대문 에베레스트 3호점에서

 

 

 

가장 좋아하는 시금치 커리

 

빨간 탄두리는 필수

 

 

 

 

 

이제 샐러드를 먹을 차례입니다.

 

 

 

 

그럼 이제 파스타를 먹고

 

 

 

피자를 해치웁니다.

 

 

 

 

올해 간 레스토랑 중 가장 알바가 예뻤던 더 플레이트에서 버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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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나 알바가 참 예쁜 벨라에서 스테이크를 주문합니다.

 

 목이 매이니까 음료수를 마시고

 

 

 이제 디저트를 먹을 차례입니다.

 

 

 

 

크리스마스 솔클 파티의 디저트 모음

 

 

홍대 카페를 돌아

 

동대문에서 가장 타르타가 맛난 피카에서 마무리

 

 

 

듀솔클에 오시면 굶어 죽지는 않습니다.

 

이 풍족한 음식들 처럼 맛깔나는 복이 가득한 새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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