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2.31 12:30
1.여전히 댓글 안 돼요. 대댓글도 안 되고요.
2. 쪽지 확인에 그렇게 간단한 방법이 있었다니 ㅠ_ㅠ
:저는 늘 영화낙서판 메인으로 가서 profile누르고 쪽지함 열었거든요.
3. 어제의 가요대축제 결과
:저도 어느 정도 예상했어요. 비스트 팬덤 화력을 체감한 적이 있는지라. 이런 건 여러 팀 모인 곳에 가면 금방 알게 되더군요. 제가 관심 있는 팬덤쪽에선 '다른 팀 나오면 신경전 싫어서 안 가요' 하는 사람들 투성이입니다. 중년 팬들만 있는 게 아닐까 의심스럽습니다. 내가 일익을 담당하고 있구나 참.
:인피니트는, 아이돌계의 최강희라고 할까요. 모두들 '이 사람 좋아하는 사람은 나뿐일 거야' 이런 느낌. 요즘 최강희는 그러고 보니 그렇지도 않군요..
인피니트는 노래가 워낙 좋아요. 그런데 저는 전에 로이배티님 글에 댓글도 달았지만, 멤버들이 생각 외로 잘 생겨서 실망이 컸어요. 으하하.
4.흰 피부
:요건 생긴 거에 따라 조금씩 다른 것 같아요.
좀 다른 얘긴데, 정작 제가 예쁘다 소릴 몇 번이나마 (+예의로) 들은 건 살이 찌고 난 뒤입니다. 그렇다고 전에는 기아 난민 수준으로 말랐었냐 그건 아니고요. 그냥 미용사이즈였는데 제게 적용하면 전혀 안 미용 사이즈였던 거죠. 제가 보기에도 지금이 딱 좋은데 더 찌면 안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예가 드물긴 하지만 연예인한테서도 종종 보여요.
피부는 살집보다 더 개인차가 커 보이고요.
피부든 살집이든 생기 넘치는 게 더 예뻐 보이는 건 공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