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1 00:28
감자쥬스 조회 수:2405
오, 정말 의외. 최우수상 정도에서 그칠거라고 생각했는데 대상을 받다니.
당초 유력한 후보가 없어서 과연 누가 받을까 제일 궁금했어요. 그런데 신하균이라니.
전 사실 이렇게 줄 사람 없으면 차라리 도지원이 받길 바랐어요.
그래도 이태곤이 아니라서 그나마 다행.
신하균 상 오랜만에 받는거죠. 웃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예전에 살인미소라고 해서 미소란 컨필레이션 음반의 커버모델로 나오기도 했죠.
2012.01.01 00:39
댓글
2012.01.01 0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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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쨌든 영화에서 계속 고전해서 좀 안타까웠는데 잘 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