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사는 피부 감상

2012.01.02 05:13

귀검사 조회 수:2214

영화라는 걸 처음 좋아했을 때부터 알모도바르는 좋아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 뒤로 20년이 넘게 흘렀는데 알모도바르의 영화는 여전히 좋네요

가장 좋아하는 그의 영화는 라이브 플래쉬와 귀향이지만

다른 그의 작품들도 버릴건 없습니다.

이 영화를 재밌게 보신 분이라면 '그녀에게' 전에 찍었던 알모도바르의 영화도 한 번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오래 오래 사세요 감독님

제 첫사랑 감독들 중에서 아직도 저를 떨리게 하는 건 이제 당신밖에 남아있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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