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3 23:17
1. 저는 미국 생활하면서 술은 엄청 줄었고 (소싯적엔 소주 몇 병 정도는 정신력으로 마셨지만 요즘엔 맥주 한잔 하면 어어 취한다..이렇게 되더라고요), 대신 카페인 들어간 음료는 종류를 불문하고 대체적으로 즐깁니다. 그런데 카페인 중독은 아니라고 믿는 이유가 책상 앞에 앉아있지 않으면 커피를 반드시 마시지 않아도 되거든요. 월요일 쉬고, 오늘 출근해서 재빨리 커피머신으로 직행. 첫출근 후에 마시는 커피는 참 맛있습니다.
예전에 전에 살던 동네 근처에서 찍은, "진한커피 있어요" 간판.
2. 요즘 부쩍 다리-종아리 부분이 건조합니다. 이유를 생각해보면, 두껍다고는 해도 거의 매일 스타킹 차림이고요, 아파트 난방이 너무 잘되어서 집이 건조하기 때문인 것 같아요. 지금은 샤워 후 바디오일 -- Eucerin 바디 로션 (이거저거 써봤는데 이게 보습력이 좀 좋은 것 같더라고요) -- 바디오일 한번 더, 이렇게 바르는데 이게 특히 건조한 날이면 별로 소용이 없습니다. 보습 대책 공유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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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일을 발라도 그정도라면 가습기를 하나 들이심이. 가습 빵빵 트는게 웬만한 수분크림보다 훨 낫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