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04 11:34
한마디로 부럽습니다. ㅠㅜ
읽어야될 책은 많은데, 마이클 코넬리 새로운 시리즈 나오니
읽고 싶은 맘뿐입니다. 이미 진행된 다른책이 있으니 잠시 대기 상태인데
이번에 지난달 나온 다크니스 모어댄 나이트 가 가장 최근것 같은데
코넬리 시리즈 계통도좀 간단하게 정리 부탁드립니다.
지금 나오는 랜덤하우스본것도 예전에 나왔던걸 재출간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지난번 12권 지르고 해리보슈 블랙에코를 읽은 상태입니다.
앞으로 읽으면 해리보슈 2편을 읽어야 될지 미키할러를 읽어야 할지, 호외편으로 가야할지, 그냥 코넬리의 저작 순서로 읽어야 할지
감을 못잡겠습니다. 대충 해리보슈는 1편을 읽었으니 미키할러로 가야되는게 맞겠죠?
해외사이트에 있는 코넬리 저작순서입니다.
The Black Echo (1992)
The Black Ice (1993)
The Concrete Blonde (1994)
The Last Coyote (1995)
The Poet (1996)
Trunk Music (1997)
Blood Work (1998)
Angels Flight (1999)
Void Moon (2000)
A Darkness More Than Night (2001)
City of Bones (2002)
Chasing the Dime (2002)
Lost Light (2003)
The Narrows (2004)
The Closers (2005)
The Lincoln Lawyer (2005)
Echo Park (2006)
The Overlook (2007)
The Brass Verdict (2008)
9 Dragons (2009)
The Scarecrow (2009)
The Reversal (2010)
The Fifth Witness (2011)
Suicide Run: Three Harry Bosch Stories (2011)
Angle of Investigation: 3 Harry Bosch Stories (2011)
The Drop (2011)
개인적으로 이 아저씬, 헐리우드가 좋아하는 명라이터로서 두번째로 꼽은 마이클 코넬리입니다.
베스트1위는 요즘 뜸한, 톰클랜시
작품들마다 증말 돈벽락을 실감합니다.
딱 1편 데뷔작 읽었는데 느낌이 너무 좋았었습니다. 헐리우드 제작자들 발광하게더라구요.
아래는 일본판 코넬리의 실종입니다. 앞으로 마이클 코넬리 일본판 책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커버들이 더 감각적인게 좋아보입니다. ^^*
한국판 실종
일본판 블랙에코
2012.01.04 11:44
2012.01.04 12:07
2012.01.04 12:42
2012.01.04 13:26
2012.01.04 13:29
지금 Trunk music을 읽고 있어요. Lee Child의 Jack Reacher 시리즈를 모두 읽고 나서 다른 목표물을 찾다가 마이클 코넬리에 걸려 넘어졌습니다. 일단 해리 보쉬 시리즈를 순서대로 다 읽고 다른 시리즈로 넘어가려 생각중입니다. 저는 시리즈 순서대로 읽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데 이유는 주인공의 과거가 뒷편에서 언급되는 경우가 계속 나와서입니다. 지금 읽고 있는 Trunk music에는 Black Echo에 나왔던 인물이 다시 등장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