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라는 거국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긴 하지만

역시 노희경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드라마인거 가터요.

 

원래 영화 한 편도 한번에 다 못보는 몹쓸 집중력인데 전

그... 대사가 마음에 꽂힌다고 해야 할까? 진부한 표현이지만

 

그 진정성이 귀에 딱딱 꽂혀서 볼 수 밖에 없게 만드는

힘이 있는 거 같아요.

 

특히 캐릭터들이 정말 좋아요. 삶에 대해 한 번 생각하게 만들어요.

뭔가 망설이고 생각만 많으신 분들, 특히 사랑에 있어서 그런 분들은 꼭 봤으면 좋겠는 드라마임당!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