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알모도바르의 내가 사는 피부를 봤습니다.


꽤나 변태적인 작품이더군요.ㅎ


특히나 작품 내내 살색 전신 타이즈를 입고 나오는 엘레나가 그렇더군요.


중간에 나오는 호랭이 타이즈와의 씬도 그렇고.




타이즈녀의 정체는 반데라스 딸내미가 파티갈 때 딱 느낌왔는데... 역시나더군요.


듀나님 말대로 알모도바르식 페티시가 폭발하는 영화네요.


뭐 원작 자체가 그런거니 선택했겠지만요.





2. 이 영화의 주인공인 엘레나 아나야는...


헐리웃에서도 영화를 찍었더군요.


'반 헬싱'에서 뱀파이어로요.






이걸 보니 모니카 벨루치의 헐리웃 진출때가 생각나더군요.


모니카도 '드라큘라'에서 뱀파이어로 나왔죠.


키아누 리브스를 유혹하는 뱀파이어로... 침대에서 솟으면서 나왔죠.ㅎ


벨루치의 당시 사진은 없습니다. 19금 사진이라.


그러고 보면 매트릭스에서도 벨루치는 노출만 없었지... 그냥 팜므파탈로 소비됐죠.

(사실 벨루치는 어지간한 영화에선 다 그런식으로 소비되긴 하지만요. 너무 이뻐서 그람.ㅎ)




문득 내가 이뻐라하는 유럽 여배우는 왜 헐리웃에서 저렇게만 소비할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ㅎ





3.그런 의미에서 유럽 여배우들 몇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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