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0 08:37
본문 : http://www.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12052
제목을 저렇게 뽑아놓고, 또 질문이나 대답도 그래서 그런가...
미묘하게 '오만하다' 라는 느낌이 들어요. 거기에 당연히 '아직 정신을 못 차렸구나' 하는 생각도..
지금 정서는 반MB, 반한나라당 정서이지 친진보(?), 친민주당 정서는 아닐텐데...?
중간에 이정희 의원의 관악을 출마선언에 대해 결국 현역 김희철 의원과 경선으로 가야 할거라고 하는데..
통합경선을 어떻게 치를지 몰라도 이번 당대표 선거처럼 모바일 투표로 가게 되면 도리어 이정희 의원이 유리할텐데 싶은 생각이 들긴 하는데요.
모바일 투표로 지역별 통합경선이 가능할까? 하는 기술적인 궁금증이 드네요.
보통 핸드폰으로 확인 가능한게 주민번호던데, 통신사에서 주소까지 제공하면 또 문제되지 않을가 싶고...
그래도 민주통합당이 부산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