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 저만 겪은 건가요?

2012.01.10 10:13

chobo 조회 수:3329

회사가 구리쪽에 있는 동생이 친히 집근처까지 와서 늦게 까지 달렸습니다.

참이슬 레드로 인당 4명은 마신듯.

맥주에 잘 말아먹었습니다(응?!).

 

아침에 일어나니 안경을 못찾았습니다.

 

무려 20분 동안 열심히 안경을 찾았으나 안경은 행불.

 

안경 없으면 봉사나 다름 없는 저는 출근은 해야겠기에 주섬주섬 옷을 입고 나갈려는 차에 신발장 위에 있는 안경 발견.

 

 

아, 자고 일어나서 안경 못찾는 거, 사실 대부분 술에 취해서 잠든 다음 날 벌어지는데 이거야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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