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일, 저만 겪은 건가요?

2012.01.10 10:13

chobo 조회 수:3329

회사가 구리쪽에 있는 동생이 친히 집근처까지 와서 늦게 까지 달렸습니다.

참이슬 레드로 인당 4명은 마신듯.

맥주에 잘 말아먹었습니다(응?!).

 

아침에 일어나니 안경을 못찾았습니다.

 

무려 20분 동안 열심히 안경을 찾았으나 안경은 행불.

 

안경 없으면 봉사나 다름 없는 저는 출근은 해야겠기에 주섬주섬 옷을 입고 나갈려는 차에 신발장 위에 있는 안경 발견.

 

 

아, 자고 일어나서 안경 못찾는 거, 사실 대부분 술에 취해서 잠든 다음 날 벌어지는데 이거야 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07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62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543
21 나가수의 이소라 정말 너무 좋아요. [17] 꼼데가르송 2011.06.05 4675
20 [오전에바낭] 오전엔 왜 일이 잘 안될까, 부적, 다리 부실, 취미생활, 가오가이가 [6] 가라 2010.10.12 4598
19 정동영 의원 폭행, 박원순 시장 폭행 그리고 故 김근태 의원 빈소에서 소란 피우더니 임형주 공연장에서 한바탕 후 구속 [22] chobo 2012.01.18 3827
18 양승호 감독 정말 대단하네요!! [12] 지루박 2011.04.19 3352
» 이런 일, 저만 겪은 건가요? [21] chobo 2012.01.10 3329
16 [바낭] 할 얘기도 없는데 무진장 긴, 주말의 아이돌 잡담 [18] 로이배티 2012.10.21 3138
15 좋아하는 배우- 로빈 라이트 [5] 계란과자 2016.04.22 3039
14 강병규, "이승엽, 은퇴가 바람직하다" [4] chobo 2011.10.19 2975
13 [스포일러] 뒤늦은 어제 수퍼스타K 잡담 [8] 로이배티 2011.09.10 2874
12 우리 돼호, 7억은 힘들것 같죠? [17] chobo 2011.01.19 2457
11 우리 돼호가 롯데를 떠날것 같은 분위기 군요. [7] chobo 2011.11.18 2255
10 일주일째 집에서 인터넷 공짜로 쓰는 중입니다. [5] chobo 2010.11.29 2182
9 (바낭) 3일 연속 피자 먹었어요 [8] 화려한해리포터™ 2012.06.07 2105
8 [냥이바낭]우리아이를 너무 어리광쟁이로 만드는걸까요? [5] 오늘도안녕 2011.12.23 2006
7 여러가지로 스트래스 받는 나자신이 미워요 [15] Overgrown 2014.04.02 1983
6 나는 반짝이던 적이 있었는가... [6] 불별 2011.04.07 1850
5 종말(+이후)에 관한 드라마, 영화, 문학 중에 가장 재밌는 걸 알려주세요. [20] 오늘은테레비 2011.09.08 1823
4 지금 일어났습니다. [4] chobo 2012.05.01 1556
3 [바낭] 티아라 신곡 안무 영상 & 죠지 마이클 外 맥락 없는 유튜브질; [5] 로이배티 2011.11.15 1430
2 새마을 운동!! [5] 벼랑에서 살다 2013.04.18 139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