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는 아니고....올 해는 최소한 세번은 한국에 들어갈듯 합니다.

 일단 내일 설을 맞아 들어갑니다(명절에 들어가는거 중국 온 이래 처음;;;)

 그리고 4월 11일 총선에 맞춰 들어갈거구요.

 12월 대선을 맞춰 또 들어가야죠.

 재외국민 투표도 있는데 왜 굳이 들어와서 투표하냐구요?

 교민사회와 절대 섞이고 싶지 않아서라고 해둘게요.

 다른 나라 교민사회는 어떤지 잘은 모르겠지만 중국은 정말 완전 개쩌는 수구꼴통들 판입니다.

 30.40대도 쌍꼴보수들이 상회고 한인회고 다 잡고 있더군요.

 그 인간들이 부재자신고부터 선거관리까지 다 맡아서 하고 있어요.

 그 인간들에게 제 유권자 정보를 제공하는거 끔찍하구요 -_-;;

 (그 정보들을 한나라당 잡것들에게 고대로 제공하고도 남을 놈들입니다)

 여하간 노는 날도 아닌데 들어가야 하니 1박2일로 밤 늦게 들어가서 다음날 투표하자 마자 돌아오게 될거 같은데

 에헴~ 뭐 이러는 열성도 있으니 꼭 올해 투표 꼭 하자구요!  조금이라도 덜 짜증 나는 나라꼴을 보기 위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