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셜록 잡담] (스포일러 포함)

2012.01.19 12:43

푸네스 조회 수:2878

1. 그냥 뭐라도 여기에 대해 말하고 싶었어요. 아마 제가 평생 본 모든 티비 드라마 중에 최고였어요. 특히 시즌2의 첫번째 에피소드가 최고였지요. 왠만한 영화보다도 나았던 것 같아요. 3시즌도 계약되어 있다던데, 이런 고 퀄리티로, 장편 영화분량의 에피소드 세개라면 1년은 기다릴 수 있는 것 같아요. 


2. 2시즌 마지막 에피소드의 키티 라일리가 IT Crowd의 젠이었지요. 도대체 몰입할 수 없었어요. 곧 뭐든 웃기는 대사를 할 것 같아서.


3. 존 왓슨을 보면 해리포터의 론이 떠올라요. 해리 포터에서 론 역할을 했던 루퍼트 그린트가 잘 자라면 그런 분위기가 될 것 같아요. 


4. 마지막 트릭은 뭘까요. 어떻게 해도 몰리의 도움만으로는 해결할 수 있지 않을 것 같은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24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79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750
27 추석 전야, 개천절 [1] 칼리토 2017.10.03 753
26 종소리 듣고 싶어요! [2] 지붕위의별 2013.01.01 817
25 보이스 코리아 시즌2도 막바지.... 시민1 2013.05.30 1075
24 아~~ 아~~ 어떡하면 좋은가? [1] 살구 2011.09.18 1147
23 모듬바낭 [3] 사람 2010.12.16 1185
22 정말 난 잃을게 없네 [7] 가끔영화 2011.05.17 1419
21 옛날 풍경과 같이 보기 [1] 가끔영화 2010.12.31 1422
20 [바낭] 새 핸드폰, 새 티비(?), 새 학교(??) [6] 로이배티 2013.03.12 1468
19 리메이크 영화 둘, [3] 가끔영화 2011.06.08 1779
18 국정원 게이트_ 왜 조용한가? 에 대한 가설 [16] 칼리토 2013.06.16 1789
17 시원하게 비와요(from 파주) / 영퀴 [25] 아.도.나이 2010.08.24 2055
16 이쯤해서 되돌아보는 대선 TV광고들 [5] 곽재식 2012.11.29 2352
15 벌레와 비둘기에 시달린 나날 - 2부 비둘기 편 [8] 남자간호사 2010.07.14 2420
14 베를린 보고왔어요 액션 쎄고 좋네요 (스포없음) [2] no way 2013.01.28 2453
13 [듀나인] 자기야-백년손님 애청자 계신가요? [4] 닥호 2013.08.21 2606
12 박원순 시장이 국민의 권리를 빼앗았다는 정성근 앵커에 대하여 [6] 파라파라 2011.11.17 2834
» [셜록 잡담] (스포일러 포함) [16] 푸네스 2012.01.19 2878
10 고서점 서유기 - 박원순. [16] niner 2011.10.13 2956
9 어떤 영화가 과대평가 대상에 가장 많이 올라오던가요 [14] 가끔영화 2011.08.11 3028
8 [아이돌바낭] 오늘 원더걸스 컴백 무대 [8] 로이배티 2012.06.08 327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