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19 15:30
대략 평소에 버스타고 6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라.. 안막혀도 힘들지 말입니다
내일 단축근무한다고 공지가 올라왔네요
그래서 토요일에 예매했던거 취소하고 내일로 했어요
우등은 매진이라서 고속버스.. 으아으 내 허리!!!!
갔다가 토,일,월 보내고 화요일에 또 올라오려면... 12시 넘어서 집에 들어갈 예감이;
서울에서 지하철타고 집에 또 가야되는데 어느세월이냐 그거슨.
명절은 엄마가 절 보고싶어하니까 그 마음 만족시켜줄거 생각하면 좋은데 그거 말곤 너무 싫어요 ㅠㅠ 귀찮아.... 그렇다고 자취방에서 혼자 찌질거리는건 더 안좋고 하니..
2012.01.19 15:33
2012.01.19 15:38
2012.01.19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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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19 15:41
2012.01.19 15:53
2012.01.19 16:13
2012.01.19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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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표에 없던 임시차편들이 줄지어 대기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리고 우등이라고 해봐야 7시간 이상 타고 있으면 몸이 괴로워지기 시작하는 건 일반석이나 별차이 없더군요.
적어도 10시간 이상 타봐야 어디가서 고생 좀 해봤다고 말하...
입석이라도 KTX가 진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