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hotissue/read.nhn?mid=hot&sid1=106&cid=307165&iid=428710&oid=109&aid=0002298415&ptype=011

 

아직 돌파는 안 했고요. 손익분기점이 50만이니까 이번주 내 돌파가 확실합니다.

역시 영화는 뚜껑 열어봐야 알 수 있어요. 당초 인지도가 너무 약해서 개봉관이나 제대로 잡을 수 있을까 걱정했던 영화이고

일주일 버티면 용하다고 생각했던 작품이지만 시사회 후 입소문이 쫙 퍼지면서 단숨에 예매율 상승, 페이스 메이커나 네버엔딩 스토리보다

예매율이 더 좋습니다. 상영관은 댄싱퀸, 페이스 메이커, 장화신은 고양이보다 턱없이 적지만 여세를 몰아서 상영관을 늘릴 수 있을것 같아요.

웬만한 영화관에서 전체 상영 회차로 돌리더군요.

순제작비가 5억, 마케팅비 포함 15억 든 영화입니다. 제작비가 부족해서 법정 장면은 밤을 세워 찍었다죠. 문성근 분량이 적다고 할 순 없는데

문성근이 이틀인가 나가서 찍은 장면일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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