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본가(송도) 오후에 왔습니다.

음식한다고 다들 바쁜데, 할일이 있어야지요. 

애들 시끄러움에 방에 들어가서 올때 가져온 펭귄판 공산당선언을 꺼내 들었습니다. 

읽는것도 잠시, 각오는 했지만 이렇게 어렵다니 ㅠㅜ 

평소 가까이 하지 않아서 겠지만 달린 주석에 질리고 있습니다. 

그래도 버텨볼려고 그럽니다. 

설날이브 잘들 보내시고 계시나요? 

저는 내일아침 이곳 부산에서 해남으로 또 내달려야 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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