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와 연락

2012.01.24 13:47

밍고 조회 수:4357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연휴 잘 보내고 계신가요 올해는 친척들이 많이 모이지 않아서 뭔가 썰렁했네요 음식도 많이 안하고 그래서 더더욱... 잠만 자다가 다시 올라가요;

애인님이 어제 오전에 연락하고 지금까지 연락이 없네요 아직 한 달도 안된 사이인데 벌써부터......; 제가 너무 좋은 티를 낸 걸까요 친구들은 니가 너무 착하고 순진한데 신비함이 없다고 궁금하게 만들어야된다고 어드바이스를 해줬지만 전 밀당이 안되는 여인네인가봅니다 후후... 이런 것도 자존감과 관련이 있는 걸까요? 얘가 날 더이상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걸까 나에게서 더이상 매력을 느끼지 않는 걸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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