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휴에 애인님한테서 연락 안온다고 찡찡 글을 올렸던 밍고입니당ㅎㅎ
어떻게 마무리됐는지 궁금하실까봐(혼자 짐작) 후기글 올려요
담날 세시 사십분쯤 카톡이 날아왔고 터진 제 속과는 반대로 어디냐는 내용이었어요 그래요 이 분은 무심한 사람이었던 거지요.... 댓글에서 조언해주신 것처럼 다음날 만나서 투덜투덜+반협박을 했더니 조용히 고개를 끄덕끄덕하더군요ㅋㅋㅋ 완전히 바뀐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연락과 다음 연락 사이의 텀이 줄었어요^^
이만 해도 좋아하는 저는 아직 연애초기인듯 합니당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