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뱅이굿 이은관옹

2012.01.29 20:01

가끔영화 조회 수:1038

이분 정말 정정 하시네요 이제 칠순이나 되신거 같이 정정하세요.

이분의 식습관은 하루 대여섯번 아무 때나 조금씩 자주 드시고 고기를 주로 드신다고 하네요 지금도 공연하시니까 힘이 있어야죠.

배뱅이굿은 배뱅이란 이름의 젊은 처녀가 일찍 죽어 부모가 그리워하는데 박수무당(여자무당과 같이 꾸민 남자무당을 말함)이 주막집에서 주모한테 내력을 듣고 그집을 찾아가 죽은 딸을 불러오겠다고 하며 주막서 들은데로 연극을 하니 처녀의 부모가 한을 푼거 같다며 많은 돈을 주어 주모한테도 좀 주고 난 갈란다 하고 길을 떠났다는 이야기.

영혼을 불러오기는 힘드니까 이런 이야기도 있겠죠 영혼이 있기나 하나?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740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591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5906
71 PBS [Independt Lens]가 어떤 프로인가요. 메리 루이즈 파커가 이번 시즌 진행자라네요. 예고편 동영상 프레데릭 2011.09.21 862
70 카운트다운 짧은 감상 [2] calmaria 2011.09.21 1849
69 이병준 딸이 이뻐 아주 죽는군요 [1] 가끔영화 2011.09.25 2492
68 [바낭] 내일 베니건스에선 맥주가 공짜로군요. 사이비갈매기 2011.10.04 1278
67 어떤게 더 진짜 같나요 [2] 가끔영화 2011.10.18 1703
66 아 나경원 [3] 가끔영화 2011.10.26 3204
65 힘세고 좋은 아침! 참석한다 걍태공은 뉴욕 번개에!!!!!! 모두 뉴욕에서 봐요!! [6] 걍태공 2011.11.07 1721
64 스브스 나이트라인 클로징 멘트 [다음팟 동영상] 아놔 이거 개그도 아니고 [13] 나보코프 2011.11.17 2391
63 The Creeping Flesh [1] 2011.11.18 834
62 [바낭성도움요청글] 듀게의 인피니트 팬분들께 부탁이...; [12] 로이배티 2011.12.06 2202
61 머리 나쁜 것이 슬픈 날 [5] 걍태공 2011.12.08 1302
60 박원순 시장, 결국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군요 [21] 할루키게니아 2011.12.09 5631
59 말해봤자 누워서 침뱉기라는 거 알지만... [5] 닥호 2011.12.11 2245
58 나가수 돌림판이 그리우신 분들 없으신가요? [3] 쥬디 2011.12.12 1773
57 대한민국 자식연합 제작 동영상 : D-1 (부제.약은 약사에게 깔때기는 정봉주에게) [7] 라곱순 2011.12.21 1593
56 배트모빌 텀블러가... 람보르기니가 되었군요. [8] Jade 2011.12.26 1827
» 배뱅이굿 이은관옹 가끔영화 2012.01.29 1038
54 한 디씨 정사갤 유저의 갱생.jpg [2] 라곱순 2012.02.22 3594
53 위키드 - Defying Gravity (Tony Awards) / 디즈니 애니메이터가 그린 스토리보드 [3] 라곱순 2012.02.28 1700
52 애플사의 문어발식 사업 확장의 현장 포착 [14] amenic 2012.03.16 466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