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물적인 생각이지만 도가니가 보여주었던 열풍은 일면으론 사람들의 정의감이

어떤식으로 돈으로 전환되는지를 보여주었다고 생각하는데요.

후에 부러진 화살이 개봉하면서 마케팅을 담당했던 사람들은 이 과정을 참고하지 않았을까요?

제가 생각하기에는 정의감이라는것은 무슨 대가를 바라지 않는 가장 순수한 상태중의 하나로 보는데

영화와 현실의 괴리감이 상당하다는것은 이 영화에 뭔가 배신감을 느끼게 합니다.

사실 제작진쪽은 진실이야 어쨌든 상관없었던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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