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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쓴다던 최강희가

2012.02.01 00:17

푸른새벽 조회 수:5188

갤럭시 노트를 광고하네요.

조금 전에 처음 봤는데 좀 다르긴 하지만 아침 이슬 부르던 양희은이

"너 이름이 뭐니~?" 이러면서 금융 회사 광고 하던 게 생각 나기도 하고...

이런 사례 또 뭐 있을까요?

갑자기 생각하려니 잘 안 떠오르네요. 뭔가 더 있었던 것 같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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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2.02.01 00:25

최수종의 사채광고?
최수종도 바른생활 사나이 이미지가 강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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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2.02.01 00:26

명계남의 러시앤캐시
신해철의 입시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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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새벽

2012.02.01 00:29

ㅋㅋ 꽤 많네요. 근데 신해철의 입시학원은 못본 것 같은데...
아 그거 지면 광고로 나왔던 건가요? 짤방 찾아보면 나올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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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h1999

2012.02.01 00:30

예전에 무릎팍 나올 때 앞으로 휴대폰 쓸거라고 했었습니다.
지인이 어디선가 죽어가도 나는 마지막 목소리 한번 못듣겠구나 그런 생각을 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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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은 따숩고

2012.02.01 00:31

그런 사람(?)이라고 알려져 있긴 했지만 김윤아가 나와서 늄늄늄 하며 이유식인지 영아 영양제인지 광고하면 재미있어요. 반사적으로 '고맙고 고마운 내 아버지~당신을 죽도록 이토록 증오한 덕에 나는 아직 살아이코~'를 흥얼거리게 되더란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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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레이쇼

2012.02.01 00:32

좀 약하지만 김명민이 된다 된다 어쩌구 하며 율동하고 노래 부르는 보험 광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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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새벽

2012.02.01 00:34

맞아요. 그러고보니 김윤아 광고 보면서도 그런 느낌이 들었었죠.
이런 저런 이유로 많이 까이던 김윤아지만 설마 그런 광고까지 찍을 줄은 예상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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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새벽

2012.02.01 00:36

김명민 보험 광고는 그냥 광고 자체가 촌스럽고 후지다는 느낌만 들었을 뿐
딱히 모델의 이미지와 이질감이 들진 않았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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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레이쇼

2012.02.01 00:37

그러고보니 오세훈이 정수기 CF에서 '속보이는 얼음처럼 세상도 투명하게'를 읊조린 일도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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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레이쇼

2012.02.01 00:39

이효리의 우리 한우, 돼지바 광고. 오세훈이나 이효리나 광고 이후 이미지가 달라진 게 포인트라 이것도 좋은 예는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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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새벽

2012.02.01 00:39

ㅋㅋㅋ 오세훈은 그 광고 찍던 때가 리즈 시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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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

2012.02.01 01:02

신해철 입시학원 광고 저희동네에서 신문 찌라시로 왔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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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푸트니크

2012.02.01 01:02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061110
이거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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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2012.02.01 01:30

최수종 사채광고때가 연예인 사채광고 논란의 최절정이였죠 그때 최수종은 사과문을 발표하면서 자긴 암것도 몰랐고 매니저가 계약한거고 해당 매니저 해고했고 남은 계약기간까지만 하겠다고 구구절절 변명한 반면 김하늘은 중간에 위약금 주고 계약기간 중간에 그만둬서 최수종이 네티즌 욕을 많이 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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