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미국 공중파 데뷔 무대

2012.02.01 15:07

아리마 조회 수:4982

쵱휴여

2012.02.01 15:10

으하하 앞부분에 써니 자세잡고 있는거 왜 이렇게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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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 raw

2012.02.01 15:11

ㄴㅋㅋㅋㅋ스스로도 웃긴지 고개 숙이고 킥킥거리는 게 너무 귀엽네요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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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슬럼프

2012.02.01 15:12

떡고, 보고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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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2012.02.01 19:33

#닥터슬럼프:
잔인한 유부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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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생각

2012.02.01 15:14

빌 머레이 표정이 왜 저러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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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ancy

2012.02.01 15:16

혼자생각 / 원래 그러시지 않나요? ㅋ
레터맨,소시,빌머레이가 한 화면에 잡힌 모습을 보다니 삼사년 전만 해도 이런 얘기 했음 소설쓴다 그랬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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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돼지

2012.02.01 15:17

소개멘트 칠때 대기하면서 각잡고 있던 써니가 삐져나온 지 모습 보고 웃는게 인상깊네요.ㅎ

편곡&반주는 제 기준으론 뭔가 좀 경박한 느낌이.

원곡 좋아했던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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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2012.02.01 15:18

으하하 무대가 좁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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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균균

2012.02.01 15:21

스브스 카메라가 더 좋은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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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도서관

2012.02.01 15:22

으악. 빌 머레이 닮았다!! 이 배우는 요즘 뭐하고 있지? 검색해볼까?
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빌 머레이였군요;; (레터맨쇼 모르는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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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습결핍증

2012.02.01 15:25

David Letterman Show는 정말 의외네요. 미국 매니지먼트쪽과 잘 성사를 한 모양입니다.
그나저나 정말 신기하네요. 빌 머레이, 데이빗 레터멘 나오는 데 소녀시대가 있다니요. 세션 사운드랑 리믹스는 확실히 낫네요 원곡에 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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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스파인

2012.02.01 15:27

원곡도 별로지만 리믹스도 그닥인데요. 너무 정신없음. 무대도 산만하고. 그래도 엄청 신기하긴 하네요. 뿌뜻하기도 하고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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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습결핍증

2012.02.01 15:30

끝까지 들어보니 확실히 난잡하네요. 코멘트 단다고 1분여쯤에 달았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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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배티

2012.02.01 15:32

빌 머레이 영감님을 직접 보다니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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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체

2012.02.01 15:34

진짜 빌머레이와 순규가 한 화면에 잡히다니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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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

2012.02.01 15:38

좀 민망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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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세하루카

2012.02.01 15:39

아아...잘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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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숩

2012.02.01 15:54

뒤에 누가 막 쫓아오는 것 같아요. 기분탓인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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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네스

2012.02.01 15:58

근데 레터맨 쇼에 약간 어울리지 않는 것 같기도 해요. 저기 빌 머레이 옆에 있는 아저씨가 Regis Philbin이라고 미국에서 허참이나 임성훈(저는 허참에 더 가까운 것 같습니다만) 같은 사람인데요. 아직도 그 쇼를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ABC에서 이 아저씨가 아침에 하는 Regis & Kelly 같은 쇼가 더 어울리는 것 같아요. 레터맨 쇼에는 아무래도 주로 라커들이 많이 나오고, 댄스곡을 하더라도 이렇게 여러명이 우루루 나와서 하는 걸 본 적은 없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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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랑

2012.02.01 16:02

오..대단하긴 하네요. 레터맨쇼에 나오다니.
저는 소녀시대 13명 이름도 다 모를정도로 관심 없긴 하지만, 어쩐지 뿌듯하군요;;;
무엇보다 일명 '교포화장'을 안 해서 참 좋네요. 미모 죽이는 교보화장ㅜㅜ
메이크업이 살짝 진해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저 정도면 뭐.
특히 마지막에 레터맨이 럭비공 주는 분 엄청 예쁘네요.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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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dowland

2012.02.01 16:05

토토랑님...저도 소녀시대 얼굴이랑 이름 잘 구분못하는데 13명은 아니고요..아;;아홉명 ㅎㅎ 열셋은 아마 수퍼주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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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요

2012.02.01 16:29

원곡 영어버전은 좋은데 리믹스를 해서 그런지 기대에 못미치네요 무대도 좀 좁아보이고요.. 으으 아쉬워요. 유투브 댓글보니 다들 오리지날 버전이 좋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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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익명할게요

2012.02.01 17:15

동부시간 11시 넘어 방송하는 걸 보느라고 잘 시간을 놓쳤습니다. 레터맨 쇼는 좀 올드한 느낌이라 제 주위에선 보는 사람이 없는데;; 소녀시대 그 잠깐을 보겠다는 호기심에 틀어놓았더니 역시 매우 올드하더군요. 레터맨의 이름을 생각하면 상징적 의미는 있지만 쇼의 성격과 잘 어울리지 않는 느낌입니다. 마지막 연주도 주로 밴드가 하죠. 그래서 그런지 무대가 좁고 세팅이 별로였어요. 보는 내내 아홉명이 팔도 쭉쭉 못 뻗고 보기만 해도 갑갑하더라는.

신기하게도 한국에서 볼 땐 제 취향과 상관 없이 윤아 유리 이런 얼굴들이 대세이겠구나 싶더니 미국에서 화장도 진하게 하고 (거의 교포화장 급인 것 같습니다) 영어로 노래를 해서 그런지 수영과 효연이 단연 돋보이더군요. 다른 멤버들은 머리색이 다른 써니를 제외하면 잘 분간이 가지 않았고, 수영은 카메라맨이 수영 클로즈업만 계속했다고 관련 커뮤니티에서도 농담 중입니다. 여기서 정말 먹힐만한 얼굴 같아요. 효연의 춤출 때 파워풀한 느낌도 장점이 되겠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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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

2012.02.01 19:37

아이돌도 레터맨쇼도 그닥이나 비현실적이고 즐겁군요.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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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드

2012.02.01 21:03

오글거리지만 좋네요.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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